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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으로 블로그에 글쓰기 과정

정보를 수집하여 저장해 두기
주기적으로 신장내과의 main journal인 JASN(Journal of American Society of Nephrology), CJASN(Clinical Journal of American Society of Nephrology), Kidney international과 신장저널은 아니지만 중요의학잡지인 NEJM에 나오는 내용들 중에서 관심이 가는 내용을 PDF로 받아서 Papers를 통해서 평소에 나만의 Journal database를 만들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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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한 저널을 읽고 정리하기
PDF로 된 저널을 읽을때는 Skim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중요 내용에 하이라이트 및 메모를 하여서 저널을 읽고 저장한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글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고 특히 Papers와 잘 연동되기 때문에 더 없이 편하다.

글 정리하고 작성하기
읽은 저널중에서 관심이 가는 저널에 대해서 글로 정리할때는 Devonthink에서 RTF file로 글을 작성한다. 일반 워드프로세스 프로그램을 사용할때 보다는 데본을 이용하는 것이 이후에 정보를 다시 찾거나 활용하기가 용이하다. RTF 파일형식이 워드프로세스와 비교해서는 기능이 매우 한계가 있지만 이렇게 data로서의 글을 작성하는데는 복잡하지 않고 좋다. 또한 이렇게 Devonthink에서 RTF 파일로 작성한 글은 이후에 사용할 ecto로 바로 복사할때 교정이 필요없기 때문에 매우 편하다.

블로그로 출판하기
ecto라는 전용 프로그램을 사용함으로 카테고리, tag의 관리가 용이하고 글을 작성한 이후에 교정이 필요 할때도 일일 해당 웹사이트에 방문하지 않고도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하다. 특히 ecto는 WordPress라는 블로그 전용 서비스와 정확하게 연동되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 한국에 블로그 서비스인 이글루스나 구글의 blogspot도 ecto를 통해서 시험해 보았으나 정확하게 연동되지 않아서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고 난뒤에 교정에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었다.

블로그 전용사이트 이용
우리나라에도 여러 블로그 전용서비스가 있고 외국에도 blogspot과 같은 서비스가 있지만 WordPress를 이용하는 제일 중요한 이유는 ecto와의 정확한 연동에 있다. 이런 장점외에도 막상 사용하고 보니 블로그 테마도 깨끗하고 sidebar의 관리도 자유로워서 깔끔한 블로그 사이트를 만들수 있었다.
개인적인 글쓰기로 블로그를 2006년말에 시작하여 지난 2년반동안은 블로그를 통해서 개인적인 삶을 정리할수 있는 좋은 기회었다. 이제는 좀더 전문적인 내용을 작성할수 있는 툴(tool)을 마련한 것 같다. 글을 작성할려고 하다보면 이전 보다 좀더 적극적으로 저널을 읽어야 하고 정리를 위해서 좀더 생각을 집중하게 될수 밖에 없기 때문에 꾸준한 블로그 관리는 나자신에게 좋은 CME(Continuing Medical Education)과정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좀더 욕심나기에는 나와 같이 환자를 보면서 고민하는 전공의 선생님과 같이 고민하면서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